부드러운 우유 성분에 상큼한 딸기 과즙 '오라떼 딸기'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동아오츠카가 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64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에서 일반 모델들이 신제품인 '오라떼 딸기'를 선보이며 포토 포즈 취하고 있다.

 동아오츠카가 ‘오라떼 딸기’를 3일 출시했다. 이 날, 출시를 기념해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임직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라떼 딸기 샘플링 이벤트를 개최했다.

 오라떼는 무탄산·무색소의 유성과즙 음료로 우유 성분과 천연 과즙의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기존 복숭아, 사과 맛에 이어 이번 딸기 맛을 출시하며 3가지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과일과 과채 주스 분야에 대한 자체 소비자 선호도 조사 결과, 딸기 맛을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부드러운 우유 성분에 상큼한 과즙이 함유된 오라떼는 무탄산, 무색소에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단백질(CCP)이 첨가돼 있다.

 청소년기에 놓인 12세~18세 아이들의 칼슘 권장량은 하루 평균 800~900mg으로, 오라떼 1캔(245ml)에는 130mg의 칼슘과 흡수를 돕는 CCP 성분이 함유돼 있다. CCP는 우유 단백질을 효소적 가수분해해서 만든 단백질 성분으로, 체내에 칼슘 흡수를 돕는 성분이다. 

 한편, 칼슘만 섭취 할 시 체내의 인(P)과 결합해 많은 양의 칼슘이 체내로 배출 되지만, CCP 성분과 함께 섭취 할 시 CCP와 칼슘이 결합해 CCP가 체내 칼슘 흡수를 도와 주므로 칼슘만 섭취 할 때보다 많은 양의 칼슘이 체내로 흡수된다.

동아오츠카, 신제품 ‘오라떼 딸기’ 출시…3가지 맛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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