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포토] 공연 관련 설명하는 여민순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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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포토] 공연 관련 설명하는 여민순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7.20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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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발표 기자간담회 현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여미순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로 106 웨스틴 조선 호텔 서울 2층 소연회장에서 열린 "2023~2024,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공연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

 이 날, 박인건 국립극장장, 유은선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김종덕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여미순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직무대리가 참석했다.

 국립극장이 '2023~2024.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새 시즌은 '믿고 보는 무대, 찾고 싶은 공간' 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다.

 오는 9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304일 간 이어지는 2023~2024. 시즌에서는 신작 24편, 레퍼토리 9편, 상설 공연 14편, 공동주최 13편 등 총 6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2023~2024. 시즌은 국립극장의 열두 번째 시즌으로, 3개 전속 단체가 그 간 축적해 온 명품 레퍼토리들이 전면에 포진해 있어 제작극장으로서의 면모와 레퍼토리 시즌의 성공적인 안착을 느끼실 수 있다.

 국립창극단 ‘심청가’, ‘패왕별희’, ‘리어’, 국립무용단 ‘묵향’, 국립국악관현악단 ‘디스커버리’ 등이 다시 돌아온다. 

 이 외에도 국립창극단 신작 ‘만신 : 페이퍼 샤먼’, 국립무용단 ‘사자(死者)의 서(書)’,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의 기원’, ‘애주가’ 등 다채로운 소재와 독창적인 형식의 신작도 준비 되어 있다. 

 한편, 더불어 국립극장은 새 시즌을 시작하며, 극장 내 편의 시설을 확충해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2024년 파주 무대예술지원센터를 개관해 지속 가능한 제작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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