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 등장부터 존재감 폭발…압도적 악귀 카리스마
상태바
‘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 등장부터 존재감 폭발…압도적 악귀 카리스마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8.01 0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절대 惡’ 강기영, 생생한 악인 연기 → 향후 전개 흥미 자극
‘캐릭터 소화제’ 강기영, 섹시 빌런 ‘필광’으로 경이로운 변신 성공'
배우 강기영 [tvN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강기영 [tvN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강기영이 ‘악귀’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 절대 악 ‘필광’으로 나타난 강기영이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자극했다.

 ‘경이로운 소문2’ 1회와 2회에서 강기영은 첫 등장부터 나른한 섹시미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중국 카운터들과 혈투를 벌이는 액션신은 한편의 무협지를 연상케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카운터들의 혼을 먹고 더 강해진 기운에 희열을 느끼는 필광의 악랄한 표정은 위압감을 주기도.

 이어지는 장면에서도 필광의 무심한 악행은 그치지 않았다. 중국 카운터들을 물리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대한민국으로 돌아 온 필광은 박프로(박정복)를 염력으로 조종해 민지(홍지희)를 살해하게 만들었다. 또한, 같은 악귀인 웡(김현욱)이 카운터들에게 당하는 와중에도 그저 관전하며 카운터들의 실력을 가늠하기 바빴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악행을 게임처럼 즐기는 냉혈한 ‘필광’ 캐릭터를 생생히 담아내며 존재감을 확고히 한 강기영. 2회 말미에는 직접 언니네 국수집에 찾아 간 엔딩이 그려져 카운터들과 첫 대면 할 필광의 모습에 궁금증이 커져 간다.

 한편, 강기영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는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