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8년 8.15 범국민 대회 개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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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8년 8.15 범국민 대회 개최 기자회견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3.08.0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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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뉴스 NEWS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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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제목 : 광복 78년 8.15 범국민 대회 개최 기자회견

 방송 내용 :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전국비상시국회의(주), 정전70년 한반도평화행동,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관계자들이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정동길 9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8월 12일, 주권과 평화를 위해 함께 모이자!’ 광복 78년 8.15 범국민 대회 개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광복 78년을 맞이하고 있다. 일제 식민 범죄에 대한 사죄, 배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일제 강제동원 문제 관련, 굴욕적인 ‘제3자 변제안’을 강행 처리하며 한일관계 밀착에 나서더니, 나아가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주권과 역사 정의를 저버린 채, 한일, 한미일 군사 협력에 매진하면서, 대만 문제 언급,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시사 등 군사적인 진영 대결을 부추기는 편향 외교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하며 확장 억제 실행력 강화와 한미일 군사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핵 전략에 기반한 한미동맹의 진화를 선언하고, 핵무기를 탑재한 미 전략 핵잠수함이 42년 만에 한반도에 기항하는 등 한반도의 군사 위기도 날로 심각해 지고 있다”며, “전과 평화를 말하는 시민들을 ‘반국가 세력’으로 매도하고, 북 정권 타도를 외치는 사람들 교류 협력의 사령탑인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등, 적대와 대결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남북대결, 대일굴욕, 대미편향 외교로 주권과 평화가 심각히 훼손 되고 있다. 8.15 광복절을 전후로 다시 최대 규모의 한미연합군사 연습이 시작 되고,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군사동맹 구축이 본격화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도 임박한 상황이다. 주권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시민의 힘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전국비상시국회의(추), 정전70년 한반도평화행동,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제 연대기구들이 총 결집해, 광복절에 즈음한 오는 12일 수만 명이 참여하는 범국민 대회를 개최 하기로 했다“고 했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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