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가 9월 19일 오후 2시 KT 웨딩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2018.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가 9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대로 14 KT 웨딩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날, 조직위원장 김구회,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지상학, 홍보대사 영화배우 설경구, 최희서 등이 참석했다.
대종상 영화제는 정부가 주관하는 영화 부문의 유일한 상으로 1958년부터 문교부(현 교육부)에 의해 실시되던 '국산영화상'을 2회 이후부터 공보부(현 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하면서 1961년 대종상으로 명칭을 바꾸어 1962년 제 1회 시상을 가졌다. 그 후 1969년 제 8회와 1970년 제 9회 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영화 부문)으로 명칭을 바꾸었다가 1971년 제 10회부터 다시 대종상으로 개칭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다.
한편, 올해로 55회째를 맞이하는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10월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진다.
cibsdesk@icibs.org
(끝)
저작권자 © 진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