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포토] 공연에 대해 설명하는 문훈숙 유니버셜발레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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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포토] 공연에 대해 설명하는 문훈숙 유니버셜발레단 단장
  • 이윤영(클래식TV)
  • 승인 2023.08.29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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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23. 한강 노들섬 클래식’ 제작발표회 현장

 (서울=클래식TV) 이윤영 기자 = 문훈숙 유니버셜발레단 단장이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서울문화재단, '2023. 한강 노들섬 클래식' 제작발표회"에 공연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

 이 날,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 문훈숙 유니버셜발레단 단장, 김인희 발레STP협동조합 이사장, 백조의 호수 오데트 역 강미선, 백조의 호수 지그프리드 역 이현준, 표현진 세비야의 이발사 연출, 김건 세비야의 이발사 지휘자, 세비야의 이발사 로지나 역 박혜상,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 역 안대현이 참석했다.

 서울문화재단(대표 이창기)은 오는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1회씩 총 4회의 '한강 노들섬 클래식'을 노들섬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첫 선을 보여 성황리에 막을 내린 노들섬 오페라 야외공연 ‘한강 노들섬 오페라’에 발레 공연이 추가됐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 2편 한강 노들섬 발레 ‘백조의 호수’(10월 14일~15일), 한강 노들섬 오페라‘세비야의 이발사’(10월 21일~22일) 등이 관객을 만난다. 

 한편, '한강 노들섬 클래식'은 서울의 랜드마크 노들섬에서 서울문화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클래식 공연예술 축제다. 엔데믹을 맞이한 시민이 매력이 가득한 한강의 중심이자 글로벌 예술섬인 노들섬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야외 대형 무대의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회를 맞이한 올해는 라인업을 2배로 늘리고 작년의 개선사항을 반영해 문턱을 낮췄다. 

(사진제공 :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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