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매, ‘행복콘서트’ 꽉 채운 ‘주체불가 흥·끼’…관객 환호 속 콘서트 ‘열기↑’
상태바
두자매, ‘행복콘서트’ 꽉 채운 ‘주체불가 흥·끼’…관객 환호 속 콘서트 ‘열기↑’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9.01 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희진·윤서령 두자매, 신유·박구윤과 ‘행복콘서트’ 장악 完…‘유일무이 트롯 2인조 그룹’ 입증
가수 김희진, 윤서령 [제이지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김희진, 윤서령 [제이지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김희진과 윤서령이 결성한 그룹 두자매가 ‘행복콘서트’에서 ‘유일무이 트롯 2인조 그룹’ 면모를 입증해 냈다.

 두자매(김희진, 윤서령)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안양과천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이하 ‘행복콘서트’)에 출격, 환상의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 시켰다.

 이 날, 두자매는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를 시작으로 ‘손님 온다’ 무대를 통해 ‘행복콘서트’ 열기를 한층 끌어 올렸고, 남다른 무대 장악력과 상큼한 에너지를 방출 시키며 관객들을 단숨에 홀렸다.

 이어 김희진은 솔로곡 ‘삼산이수’를, 윤서령은 솔로곡 ‘척하면 척이지’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두 사람 모두 시원한 가창력을 비롯한 완벽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그런가 하면, 김희진과 윤서령은 박구윤, 신유와 함께 합동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박구윤과 ‘당신이 좋아’로 무대에 오른 윤서령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뿜어 내는가 하면, 김희진은 신유와 함께 ‘서울패밀리’를 선사, 신명나는 흥으로 현장을 완벽히 장악했다.

 이에 관객들은 두자매를 향한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쏟아냈고, 두자매 역시 식지 않는 에너지와 텐션으로 관객들에게 화답했다. 또한, 웃음과 전율이 가득한 무대들을 선물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두자매의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는 현재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 챌린지에는 김수찬부터 MBN '불타는 트롯맨' TOP7인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그리고 남승민, 조명섭, 은가은, 강재수 등이 참여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