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트렌드지(TRENDZ)가 ‘뮤직 엔터테인먼트 페어(MU:CON) 2023’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지난 8일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국내외 생중계된 ‘뮤직 엔터테인먼트 페어(MU:CON) 2023’에 참석, 폭발적인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특히, 뮤직 엔터테인먼트 페어(MU:CON) 2023‘에 참가한 유일한 남자 아이돌로 주목 받았던 만큼, 트렌드지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관객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 시켰다. 트렌드지는 ‘VAGABOND’(배가본드) 무대를 시작으로 등장해 칼각 퍼포먼스로 감탄을 샀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트렌드지는 ‘WHO[吼]’(후)‘ 무대를 준비, 쉴 틈 없는 퍼포먼스의 연속으로 공연장 온도를 높였다. 등장부터 존재감을 각인 시킨 트렌드지는 “저희의 무대를 보여 드릴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끝까지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트렌드지 멤버들은 숨을 고른 후 컴백 타이틀곡 ‘MY WAY’(마이 웨이) 무대를 잇따라 선보이며 두근거림을 안겼다. 트렌드지는 한층 여유로운 무드로 ‘MY WAY’ 안무를 소화했고, 시원하게 고음을 지르며 라이브의 묘미를 더욱 느끼게 했다.

 무대 후 뜨거운 현장 반응에 트렌드지는 “힘을 얻고 싶을 때는 ‘MY WAY’를 꼭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BE MY LOVE)’(비 마이 러브) 무대까지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뮤직 엔터테인먼트 페어(MU:CON) 2023’을 통해 라이브에 강한 올라운더 임을 보여 준 트렌드지는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로 컴백해 팬들을 만나는 중이다. 타이틀곡 ‘MY WAY’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이틀 만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 트렌드지의 파워를 보여 주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타이틀곡 ‘MY WAY’를 통해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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