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MODAFE 2023 기자간담회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 날, 이해준 조직위원장, 김형남 조직총괄 감독, 김혜정 예술감독, 홍보대사 뮤지컬 배우 김호영, 남진희 운영위원장, 이연수·강경모·김영미·김영진 운영위원, 박근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MODAFE UNIVERSE’란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MODAFE 2023는 대형 해외 단체의 개·폐막작과 다양한 형태의 수준 높은 공연, 주목 할 만한 신인들을 선보이는 등 코로나 19 이전 수준의 규모 회복과 더불어 국립극장(공동주최)과 국립현대무용단과의 공동기획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안정적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폭넓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MODAFE 2023. 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2023.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MODAFE 2023 공연의 티켓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작품은 국립극장 홈페이지 등 통해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소극장 작품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30% 할인이 적용 되는 단체 구매(30인 이상, 소극장은 10인 이상)는 (사)한국현대무용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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