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 단독 사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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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 단독 사회 확정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10.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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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 단독 사회 확정
'우영우' 박은빈, "팬들 향한 손인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 기념 시청자 단체 관람 이벤트 포토월 행사가 18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날, '우영우' 박은빈이 팬들을 향한 손인사를 하며 포토 포즈 취하고 있다. 2022.8.18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우영우' 박은빈, "팬들 향한 손인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 기념 시청자 단체 관람 이벤트 포토월 행사가 18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날, '우영우' 박은빈이 팬들을 향한 손인사를 하며 포토 포즈 취하고 있다. 2022.8.18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공동 사회를 맡았던 배우 이제훈이 건강상의 사유로 불참하게 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새로운 남성 사회자의 선정을 고려하는 대신 박은빈 배우의 단독 사회라는 파격적인 형식을 선택했다. 이로써 박은빈 배우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의 단독 사회자이자, 최초의 여성 단독 사회자로서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온 배우 박은빈은 사극 역사상 전무후무한 남장 여자 왕으로 분해 대한민국 드라마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수상한 '연모'(2021)와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로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베스트여자배우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등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박은빈 배우가 그녀 만의 독보적 매력으로 영화제의 개막을 열게 되는 가운데, 대한민국과 아시아의 스타들 역시 대거 참여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10일 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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