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성료…가을 정취 품은 솔로+듀엣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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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성료…가을 정취 품은 솔로+듀엣 무대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10.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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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마무리 지은 옥주현, 가을 감성 두텁게 채운 ‘뮤지컬 여신’
옥주현, 박수갈채 받으며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마무리…가슴 뭉클한 ‘화합의 공연’
뮤지컬 배우 옥주현 [TOI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지컬 배우 옥주현 [TOI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옥주현이 가을 정취를 품은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을 마무리 했다.

 옥주현은 지난달 30일까지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은 무대들로 존재감을 빛냈다.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서 옥주현은 모두가 기다려 온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귀를 매료 시켰다. 옥주현은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부르며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풍부한 성량으로 생동감 있는 무대를 완성해 감탄을 샀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 [TOI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지컬 배우 옥주현 [TOI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기에 ‘뮤지컬 여신’ 옥주현의 음색이 빛났던 듀엣 무대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옥주현은 길병민과 함께 ‘Beauty and the Beast’(뷰티 앤 더 비스트)를 불러 마치 동화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옥주현은 클래식한 선율과 어울리는 맑은 고음을 들려 주는가 하면, 길병민과 화음을 쌓아 가며 듣는 감동을 배가시켰다. 듀엣 무대로 화합의 장을 꾸민 옥주현은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 [TOI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지컬 배우 옥주현 [TOI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주현이 무대를 꾸민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은 국악방송이 추석연휴를 맞아 개최한 공연으로 국악, 클래식, 재즈,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K-뮤직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한편,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을 성료한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10월 17일 열리는 ‘브랜든리 OST 콘서트’에도 참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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