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라밋(Ramit)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오늘(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밋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나 그대만 바라봤는데’가 공개된다.

 ‘나 그대만 바라봤는데’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쓸쓸하고 애절한 무드의 팝 발라드 곡이다. ‘나 그대만 바라봤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 나를 사랑해 주던 그댄 어디에 있나요’와 같이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라밋의 안정적이고 탄탄한 가창력과 성숙한 감성이 가슴 시린 이별송을 완성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 안솔희,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퀄리티를 더했다.

 지난 7월 KBS JOY ‘연애의 참견 2023’ OST로 데뷔한 라밋은 감미로운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데뷔와 동시에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이번 ‘나 그대만 바라봤는데’로 보여 줄 새로운 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라는 전설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버림 받는 신세가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

 한편, 라밋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나 그대만 바라봤는데’는 오늘(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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