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맞손…신한은행, ‘땡겨요’ 김포시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맞손…신한은행, ‘땡겨요’ 김포시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황영식(진실타임스)
  • 승인 2023.10.13 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 ‘땡겨요’ 경기도 지자체 중 첫 번째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 소상공인 땡겨요 입점 시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 제공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신한은행, 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한은행, 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황영식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2일 김포시청 본관에서 김포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김포시는 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해 김포시 가맹점 대상 중개수수료 2% 적용, 지역 특화 서비스 발굴 및 활성화 등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빠른 정산’ 서비스는 당일 판매대금을 당일 또는 익일 정산·입금해 주고 있어 가맹점 사장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김포시 소재 가맹점이 땡겨요 입점 시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직접 마케팅 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을 제공하며 키오스크 설치로 운영 비용이 증가하는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땡겨요 매장 식사’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김포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ESG경영에 진심을 담아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4월 경기도 지방자치 단체들과 협력해 ‘땡겨요’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확대 시행 했으며, 김포시도 친환경 배달 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동참했다. ‘땡겨요’는 지난 9월말 기준 누적 가입고객 수 266만 명, 가맹점 12만 8천 개, 누적 주문금액 1,360억 원을 돌파하며 배달앱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