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2023. 제44회 서울무용제 기자간담회가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 날, 조남규 이사장을 비롯해 안병주 운영위원장, 이은주 운영위원장, 송형종 서울시문화수석, 김선정 예술감독, 정석순 부예술감독, 차수정 순현무용단, 박연 발레블랑, 박근태 더파크댄스, 노정식 Roh Dance Project 등이 참석했다.
‘서울무용제’는 다야야한 무용 콘텐츠의 개발과 브랜드화로 끊임 없이 혁신과 발전 시키며 매해 500명 이상의 무용수와 온라인, 오프라인의 약 2만여 명의 관객이 함께해 오고 있다. 무용의 개별 장르나 계파, 연령대에 국한 되지 않고 젊은 무용가들부터 중견, 원로무용가, 그리고 민간 예술단체까지 참여하는 서울의 대표 무용 축제로서 한 예술가의 삶을 공경하고 기대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축제다.
특히, 올해 빙성계의 거성, 방송인 박명수가 홍보대사로 위촉 되어 제44회 서울무용제와 함께 할 예정이다. 박명수는 홍보대사로 앞장서 무용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무용인과 많은 시민에게 무용을 통한 희망과 건강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2024. 제44회 서울무용제는 오는 11월 10일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에서 17일 간의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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