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포토] 오페라 ‘투란도트’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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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포토] 오페라 ‘투란도트’ 주역들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10.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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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투란도트’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현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페라 '투란도트'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5층 종합연습실에서 열렸다.

  이 날, 테너 이용훈(칼라프), 소프라노 이윤정(투란도트), 베이스 양희준(티무르), 소프라노 서선영(류)가 포토 포즈 취하고 있다.

 오페라 ‘투란도트’는 푸치니의 미완성 유작이다. 이 작품은 푸치니 사후 그의 후배인 프랑코 알파노가 마무리해 푸치니의 죽음 이후 2년이 경과한 시점인 1926년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에서 초연됐다. 푸치티는 3막에 등장하는 ‘류’의 죽음까지만 작곡을 한 상태에서 생을 멈췄는데 이 초연 무대에서 전설적인 지휘자 토스카니가 이 장면까지만 지휘하고 공연을 멈췄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전 세계에 가장 많이 공연 되는 작품 중 하나인 투란도트는 일반적으로 극의 마지막 부분에서 칼라프의 사랑을 받아 들이는 투란도트의 모습으로 결말을 그려낸다. 하지만 이번 서울시오페라단이 제작한 버전은 이 결말을 비튼다.

 한편, 오페라 ‘투란도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 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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