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아이들이 잘 지내는거 보니 뿌듯하고, 열심히 활동하겠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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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아이들이 잘 지내는거 보니 뿌듯하고, 열심히 활동하겠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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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0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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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이 10월 2일 오후 2시 30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배우 김사랑이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이 10월 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무교로 20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이 날 배우 김사랑이 참석했다.

배우 김사랑은 소외 계층 어린이 돕기를 위한 재능기부 및 해외 아동 지원 등 2011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 복지 사업에 꾸준히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사랑은 "(깜짝 영상을 시청 후) 영상을 보고 잊고 있었는데, 감회가 너무 남다르고, 사실 제가 크게 도와준 것도 없는데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거 보니깐 너무 뿌듯하다"며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된 거 영광스럽게 임명을 받았지만, 앞으로 제가 더욱 더 열심히 한 번 활동 해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는 2011년 가나에 함께 방문, 아동 노동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만나고 돌아왔으며 지난 2018년 4월에는 케냐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바 있다. 이어 봉사활동에 다녀온 직후, 케냐에서 만나고 돌아온 한 아동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은 2015년 5월부터 7월까지 방영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했다. 2017년 7월에는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국내 및 해외 아동을 지원해왔으며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단체로 58개국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재단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

cibsdesk@icib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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