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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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3.11.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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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제목 : 녹화방송

 방송 제목 : 한국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방송 내용 : 한국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4일 오후 2시 서울 한강대로 23길 55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날, '교토에서 온 편지'를 연출을 맡은 김민주 감독을 비롯해 한선화, 차미경, 한채아, 송지현 배우가 파이팅 포토 포즈 취하고 있다.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과정 15기 연구생인 김민주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로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란 세 자매와 오래된 편지 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살아 온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아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프랑스, 스페인, 영국, 일본 등 다양한 해외 영화제에 공식 초청 되어 호평을 얻고 있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 ‘구해줘 2’, ‘언더커버‘와 영화 ’달짝지근해 : 7510‘, ’영화의 거리‘, ’창 밖은 겨울‘ 등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선화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옷소매 붉은 끝동‘, ’그 해 우리는‘ 등의 화제작에서 명품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차미경, 드라마 ’연모’, ‘금수저’, ‘꽃선비 열애사’ 등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해 온 배우 한채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을 포함해 ‘홈타운’, ‘소용없어 거짓말’ 등을 통해 인상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신예 배우 송지현이 진솔하고 애틋한 감동을 전하는 부산의 세 자매와 모녀를 연기한다. 영화의 대부분을 영도와 부산 일대에서 촬영했고. 부산이 고향인 배우 한선화, 차미경, 한채아가 주연을 맡았으며 부산 출신이거나 부산에서 활동 중인 스태프와 조, 단역 배우들이 참여해작품에 다채로운 지역색과 사실감을 더했다. 프랑스 브줄 영화제 2관왕에 이어 스페인 이매진인디아 국제 영화제 각본상 수상 등 전 세계가 먼저 알아 본 웰메이드 가족 드라마 ‘교토에서 온 편지’는 서로 다른 꿈을 가진 세 자매의 삶을 현실적이고 진정선 어린 시선으로 그려  냈고 평생 동안 그 누구에게도 쉽사리 털어 놓지 못한 자신의 속내를 들려 주기 시작하는 엄마 ‘화자’의 이야기에 애틋하면서도 짙은 감정선을 더해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작품으로 탄생했다. 한편,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일본어 편지에서 50년 간 가슴 속에만 묻어 왔던 엄마의 수중한 비밀을 알게 된 부산의 세 자매 이야기를 담은 애틋한 가족 드라마 ‘교토에서 온 편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연 출 자 : 이윤영 PD

 편 집 자 : 이윤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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