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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제목 : 2023. 휘슬러코리아·구세군 “20년 동행, 냄비로 함께해 온 따뜻한 나눔” 자선냄비 전달식
방송 내용 : 2023. 휘슬러코리아·구세군 “20년 동행, 냄비로 함께해 온 따뜻한 나눔” 자선냄비 전달식이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54-3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 날, 장만희 대한민국 구세군 사령관, 이경우 휘슬러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인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은 1928년 12월 15일 명동에서 처음 시작됐다. 한국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거리 모금을 진행했다. 95주년인 올해 자선냄비 캠페인은 ‘Sound of Love 함께 부르는 사랑의 멜로디’라는 주제로 오는 1일부터 전국 17개 도시의 330여 곳에서 한 달간 진행된다. 특히, 디지털 모금(QR모금) 참여와 온라인 모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와 눈길을 끈다. 휘슬러코리아는 2004년부터 20년 동안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 12월 동안 판매한 냄비 매출의 1%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도 진행한다. 한편, 나눔 카페 트레일러는 실제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곳에 사용됐으며, 서울광장에서 약 한 달간 주말에 따뜻한 커피를 나눠 줄 예정이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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