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진(眞)’ 양지은, 약 6개월 만 귀환…오늘(28일) 더블 타이틀 ‘연정’·‘천리여행’ 공개
상태바
‘트롯 진(眞)’ 양지은, 약 6개월 만 귀환…오늘(28일) 더블 타이틀 ‘연정’·‘천리여행’ 공개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11.29 0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지은, 오늘(28일) 신보 ‘연정’ 발매…살아 있는 감성으로 녹여낸 ‘짜릿한 감동’
양지은, ‘연정’ 싣고 ‘천리여행’ 떠난다…오늘(28일) 신보 ‘연정’ 발매 “트로트 발라드의 진품” 예고
가수 양지은 [티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양지은 [티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트롯 진(眞)’ 양지은이 ‘연정’을 품고 ‘천리여행’을 떠난다.

​ 지난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양지은의 신보 ‘연정’이 베일을 벗는 가운데, 진정한 트로트 발라드의 진품이 대중을 기다리고 있다.

​ 양지은의 신보 ‘연정’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연정’과 더블 타이틀곡인 ‘천리여행’ 총 2곡이 수록됐다. ‘연정’이 이성을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양지은의 애달픈 목소리와 그 속에서 전해지는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연정’은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한 여인의 마음을 절절한 가사와 분위기로 풀어낸 곡이다. 장르 불문 히트 프로듀서 DOKO(도코)가 프로듀싱했으며, 양지은만의 서글픈 감정이 멜로디와 어우러져 대중의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 전망이다.

​ ‘천리여행’은 양지은의 짙은 감성을 녹여낸 곡이다. 멀게도 때론 가깝게도 느껴지는 천리길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행 가는 기분으로 같이 가자는 내용의 가사를 그려냈으며, ‘연정’과는 또 다른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다.

​ 양지은은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하며 새로운 ‘국민가요’의 탄생을 알렸다. ‘듣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양지은이 이번에는 또 어떤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지, 올 겨울 따뜻하게 울려 퍼질 ‘연정’, ‘천리여행’에 이목이 집중된다.

​ 한편, 양지은의 신곡 ‘연정’과 ‘천리여행’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