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홍보대사 위촉돼 영광이고 열심히 활동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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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홍보대사 위촉돼 영광이고 열심히 활동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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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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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 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10월 10일 오전 11시 서울극장 키홀에서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2018. 제 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10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3 서울극장 키홀에서 열리며, 이 날 가수 청하가 참석하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청하는 위촉소감에서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올해로 제 10회에 홍보대사로 맞게된 가수 청하입니다"라고 자신을 먼저 소개 한 후 "이번 10회에 맞이하는 뜻깊은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맞게되서 더 뜻깊고 영광이고,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며 소감을 말했다.

올해 제 10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건축을 다시 생각하고 앞으로 나가기 위해 20세기 공간의 역사를 훑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오늘날 서구 서민아파트의 모델을 탄생시킨 20세기 대표적인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의 유나이티드 하비테이션과 현대 건축의 모범이 된 발터그로피우스의 바우하우스를 모티브로 작업을 공식 포스터 디자인으로 진행했다.

또한, 현재 건축물과 도시 풍경을 직관,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방법보다는 '다시'라는 의미를 강조하고 부각하기 위해 시각적으로 축소된 도형화, 아이콘화 형태를 가진 모습으로 건축 전반에 대해 인문적인 성찰을 한다는 것과, 앞으로 메타시티를 넘어서 창의적인 인문적 상상력이 필요한 것을 표현했다.

올해 영화제는 총 24편 (중/장편 18편, 단편 6편), 17개국 (해외작품 20편, 한국작품 4편)이 참가하며, 개막작으로는 미국 다큐멘터리 영화 '시민제인 : 도시를 위해 싸우다'가 상영된다.

한편,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인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오는 10월 25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5일간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이화여대 ECC 학생극장홀에서 10월 25일 19시에 개막한다.

cibsdesk@icib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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