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파르나스호텔(대표 여인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2023년의 대미(大尾)를 대미(大味)로 장식 할 수 있는 산해진미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고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요리들을 선별해 ‘스타 메뉴 오브 더 이어(Star Menu of the Year)’ 앙코르 만찬이 펼쳐진다.

 정기적으로 테마를 선정해 파인 다이닝 수준의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브래서리’는 이번 연말 프로모션을 위해 신선한 해산물들이 총출동한 ‘피셔맨즈 키친(Fisherman’s Kitchen)’, 소고기 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부위를 엄선한 ‘부처스 그릴(Butcher’s Grill)’, 일본 선술집 요리를 재해석한 ‘헬로 서머(Hello Summer)’, 그리고 한우와 세계 3대 진미가 만난 ‘한우 오마카세’ 등 지난 1년 동안 ‘브래서리’가 선보인 고메 프로모션들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토마호크, 우대갈비, 부채살 스테이크 등 그릴 전문 셰프들이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요리하고 제공하는 소고기 부위와 왕새우 버터구이, 프랑스식 파피요트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부터 차돌박이 미니 스키야키 꼬치, 육전 채소말이 등 주류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완성하는 일식 요리, 캐비아를 올린 한우 안심, 푸아그라 채끝등심말이, 트러플 꽃등심 초밥 등 이름 만으로도 군침이 도는 특급 요리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어 송년회 명소로 손색이 없다.

 ‘스타 메뉴 오브 더 이어’ 이용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주중 점심 12만 5천 원, 주말 점심 및 주중〮 주말 오후 14만 5천 원이며, 12월 23일~25일 및 12월 30일~2024년 1월 1일 등 스페셜데이 점심 및 저녁은 16만 원이다. 아울러, 1인당 3만 원을 추가하면 완벽한 마리아주를 완성하는 무제한 주류 옵션까지 즐길 수 있어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송년회 명소로 손색이 없다.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에서는 겨울 제철 해산물의 진미를 경험 할 수 있는 ‘윈터 씨푸드 뷔페(Winter Seafood Buffet)’를 선보인다. 오후 뷔페에서는 제주도 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다금바리를 호텔 씨푸드 마스터가 고객들 앞에서 직접 해체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한, 라이브 생선 그릴 스테이션이 별도로 운영 되어 고객들이 직접 선택한 생선을 호텔 셰프들이 즉석에서 조리한 후 테이블까지 서빙하는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고도주를 부어 불을 붙여서 먹는 플람베 알래스카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모든 테이블에 제공된다.

 ‘윈터 씨푸드 뷔페’ 이용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점심 8만 5천 원, 주말 및 공휴일 저녁 14만 원이며, 12월 23일~25일 및 30일~31일 등 스페셜데이에는 구운 칠면조, 랍스터찜, 몽골리안 바비큐 등 특별한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이용 가격은 점심 9만 5천 원, 오후 16만 원이다.

 한편,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한 해의 마지막을 프리미엄 미식 경험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고객들의 마음을 반영해 검증된 메뉴로 만족 할 수 밖에 없는 연말 고메 프로모션들을 마련했다”며, “이번 연말, 서울에 있든 제주에 있든 파르나스호텔과 함께 소중한 연말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이윤영(진실타임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