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 ‘웰컴투 삼달리’ 조판식 역…김미경·신혜선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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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철, ‘웰컴투 삼달리’ 조판식 역…김미경·신혜선과 호흡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11.2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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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철, ‘웰컴투 삼달리’ 조판식 역…김미경·신혜선과 호흡
배우 서현철 [MI, SL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서현철 [MI, SL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서현철이 ‘웰컴투 삼달리’에서 김미경, 신혜선과 한 가족이 된다.

 JTBC 새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 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서현철은 제주 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조판식으로 분한다. 스물한 살에 운전면허를 따러 육지에 갔다가 서울 여자 고미자(김미경 분)에게 반해 4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한결 같은 미자 바라기로 살고 있다. 

 제주 일주도로를 가로지르는 버스기사 일을 하며 제주 토박이로 살아 왔지만 가슴 속 깊은 곳에서는 섬을 떠나 자유롭고 싶은 욕망이 있다. 서울 사는 세 딸들이 갑작스레 제주로 내려 오면서 공감 가득한 가족 케미를 발산 할 것으로 기대 되는 가운데, 서현철은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유머 감각으로 캐릭터에 매력을 더 할 예정이다.

 서현철은 최근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KBS 2TV ‘가슴이 뛴다’, tvN ‘소용 없어 거짓말’, 현재 방송되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맡은 캐릭터마다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이번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극 중 가족들과의 따뜻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는 '힘쎈여자 강남순'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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