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눈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조한철·전배수·임세미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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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눈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조한철·전배수·임세미와 한솥밥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11.29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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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컴퍼니 측, “견고하게 연기 몰두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대한민국 영화·드라마 계서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배우! 눈컴퍼니와의 새 출발 ‘기대’
‘최악의 악’ → ’어쩌다 사장’ 다채로운 모습으로 연이어 대중 찾은 윤경호, 새 보금자리 마련
배우 윤경호 [눈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윤경호 [눈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윤경호가 눈컴퍼니(대표 성현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의 성현수 대표는 오늘(28일) “장르를 가리지 않고 특유의 흡인력 있는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채워 온 배우 윤경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지금껏 그래왔듯 윤경호가 견고하게 연기에 몰두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좋은 전환점을 맞이한 윤경호가 보여 줄 연기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윤경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윤경호는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으로 자신 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며 대한민국 영화, 드라마 계에 없어서는 안 될 굵직한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드라마 ‘비질란테’, ‘최악의 악’, ‘안나라수마나라’, ‘그린 마더스 클럽’, ‘이태원 클라쓰’,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도깨비’, 영화 ‘30일’, ‘잠’, ‘정직한 후보’, ‘시동’, ‘배심원들’, ‘완벽한 타인’, ‘옥자’ 등 매 작품 두둑한 존재감을 빛내며 쉴 틈 없는 필모그래피 행진을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는 추악한 범죄집단의 우두머리 ‘김삼두’ 회장 역을 맡아 나라를 좀 먹는 사회 악의 모습을 보여 주며 폭발적인 존재감으로 그 저력을 오롯이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예능 ‘어쩌다 사장’을 통해서는 특유의 넉살 좋은 성격으로 손님들과 나눈 따뜻한 교감, 성실하고 묵묵하게 주어진 일에 집중하는 ‘일잘러 모먼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선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공고히 구축해 온 윤경호. 눈컴퍼니와의 새 출발을 알린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찾아올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윤경호가 새 둥지를 튼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보라,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우지현, 유의태,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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