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목 : 한국영화 ‘미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방송 내용 : 한국영화 ‘미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날, ‘미끼’를 연출을 맡은 윤관수 감독을 비롯해 백진희, 송재희, 배유람 배우가 참석했다. 영화 ‘미끼’는 “저도 다 해봤어요. 근데, 변하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과거 잘 나가는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던 ‘주영’(백진희) 지금은 고등학교 컬링팀 코치로 활동 중이다.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과거를 꼭꼭 숨긴 채 살아가던 그녀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유라가 죽었대…” 선수 시절을 함께 보낸 동료의 죽음에 장례식장을 찾아 간 ‘주영’은 그 곳에서 팀 코치였던 ‘혁수’(배유람)와 마주치고 그토록 잊고 싶었던 그때의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데… 국가대표라는 찬란한 이름, 그 뒤에 감춰진 폭력이 밝혀진다. 한편, 영화 ‘미끼’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연 출 자 : 이윤영 PD

 편 집 자 : 이윤영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