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시네마포토] 이지훈, “‘언더 유어 베드’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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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시네마포토] 이지훈, “‘언더 유어 베드’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12.10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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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언더 유어 베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현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이지훈이 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한국영화 '언더 유어 베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손하트 포토 포즈 취하고 있다.

 이 날, ‘언더 유어 베드’를 연출을 맡은 SABU 감독을 비롯해 이지훈, 이윤우, 신수항 배우가 참석했다.

 하드보일드 X급 멜로 ‘언더 유어 베드’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과 내밀한 폭력성을 해부하는 세계적인 익스트림 디렉터 사부 SABU 감독의 첫 대한민국 진출작이자 2023년 신작이다. 사부 감독은 기존 장르의 관습을 허물고, 독특하고 실험적인 장르물부터 보편적 정서의 가족영화까지 무한 스펙트럼의 ‘사부 월드’를 구축해 온 일본 영화계의 거장이다.

 ‘탄환주자’(1996), ‘포스트맨 블루스’(1997), ‘MODAY’(2000), ‘DRIVE’(2002), ‘행복의 종’(2003), ‘미스 좀비’(2013), '천공의 차스케'(2016), '미스터 롱'(2019), '댄싱 메리'(2020), '마이 블러드 엔드 본즈 인 어 플로깅 갤럭시'(2021) 등을 만들었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 선댄스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의 상찬으로 이름을 알린 감독이다.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첫사랑을 위해 선을 넘어버린 한 남자와 밑바닥에 내팽개쳐진 한 여자를 통해, 폭력과 욕망이 만연한 우리 시대에 폭력과 사랑의 본질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특히, 워너비 배우 이지훈과 신수항의 괄목 할 만한 연기 변신과 라이징 신예 이윤우의 파격적인 연기 도전이 사부 SABU 감독 특유의 연출 스타일과 만나 전대미문의 하드보일드 X급 멜로의 임팩트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라 불리는 세계적인 사부 SABU 감독의 '하드보일드 X급 멜로' 영화 '언더 유어 베드'(Under Your Bed)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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