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언더 유어 베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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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언더 유어 베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3.12.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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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제목 : 녹화방송

 방송 제목 : 한국영화 ‘언더 유어 베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방송 내용 : 한국영화 '언더 유어 베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날, ‘언더 유어 베드’를 연출을 맡은 SABU 감독을 비롯해 이지훈, 이윤우, 신수항 배우가 파이팅 포토 포즈 취하고 있다. 하드보일드 X급 멜로 ‘언더 유어 베드’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과 내밀한 폭력성을 해부하는 세계적인 익스트림 디렉터 사부 SABU 감독의 첫 대한민국 진출작이자 2023년 신작이다. 사부 감독은 기존 장르의 관습을 허물고, 독특하고 실험적인 장르물부터 보편적 정서의 가족영화까지 무한 스펙트럼의 ‘사부 월드’를 구축해 온 일본 영화계의 거장이다. ‘탄환주자’(1996), ‘포스트맨 블루스’(1997), ‘MODAY’(2000), ‘DRIVE’(2002), ‘행복의 종’(2003), ‘미스 좀비’(2013), '천공의 차스케'(2016), '미스터 롱'(2019), '댄싱 메리'(2020), '마이 블러드 엔드 본즈 인 어 플로깅 갤럭시'(2021) 등을 만들었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 선댄스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의 상찬으로 이름을 알린 감독이다.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첫사랑을 위해 선을 넘어버린 한 남자와 밑바닥에 내팽개쳐진 한 여자를 통해, 폭력과 욕망이 만연한 우리 시대에 폭력과 사랑의 본질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특히, 워너비 배우 이지훈과 신수항의 괄목 할 만한 연기 변신과 라이징 신예 이윤우의 파격적인 연기 도전이 사부 SABU 감독 특유의 연출 스타일과 만나 전대미문의 하드보일드 X급 멜로의 임팩트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라 불리는 세계적인 사부 SABU 감독의 '하드보일드 X급 멜로' 영화 '언더 유어 베드'(Under Your Bed)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연 출 자 : 이윤영 PD

 편 집 자 : 이윤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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