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차지연이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숭길 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학로 예술가의 집 2층 라운지에서 열린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 올해의 신작 통합 기자간담회"에서 홍보대사 위촉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 날,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강량원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장, 홍승욱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극장운영부장 등이 참석했다.
2008년부터 시작 되어 15주년을 맞이한 은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기초 공연 예술 분야의 특성을 살린 단계별 지원을 통해 장르별 우수 창작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이다.
또한, '공연예술창작산실'은 그간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창작 작품들을 지원하며 대한민국 창작 공연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레드북, 마리퀴리 등의 작품들은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 올해의 신작'은 연극, 창작뮤지컬, 전통예술,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등 6개 장르에서 28개 작품을 선정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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