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클래식TV) 이윤영 기자 = 한화클래식 2023. Unity :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 아비 아비탈 기자간담회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플라자호텔 4층에서 열렸다.
이 날, 조반니 안토니니 지휘/리코더, 아비 아비탈 만돌린이 미니 공연 연주를 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게 된 2023. 한화클래식 아티스트는 이탈리아 바로크 앙상블 리더 중 가장 혁신적인 활동을 보여 주는 조반니 안토니니와 그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그리고 세계적인 만돌린 연주자인 아비 아비탈이다. 특별히 올해 공연은, 지금까지 걸어 온 10년, 앞으로의 10년을 기약하며 ‘Unity’라는 의미를 담아, 한화클래식 2023. Unityt :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 아비 아비탈이라는 공연 명으로 진행된다.
이번 한화클래식은 연주회에서는 30여 년째 악단을 지탱하고 있는 조반니 안토닝니(지휘/리코더)와 이스라엘 출신의 만돌린 연주자 아비 아비탈이며, 최근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와 함께 많은 무대에 등장했으며, 11월에 함께 녹음한 음반이 도이체 그라모폰에서 발매 될 예정이다.
한편,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23’은 오는 12일과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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