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활동하게 되서 기쁘고, 영광이다"
상태바
윤소희,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활동하게 되서 기쁘고, 영광이다"
  • MEDIA C
  • 승인 2018.10.14 0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제 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기자회견이 10월 11일 오전 11시 아트나인에서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2018. 제 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기자회견이 10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89 골든시네마타워 12층 아트나인에서 열렸다.

이 날, 배우 윤소희가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윤소희는 "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활동하게 되서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저도 영화를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 관심갖고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로 4회째인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오감만족 국제단편경선'은 음식에 대한 각 문화권의 다채롭고 맛있는 상상력을 만날 수 있는 단편영화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축을 벌이는 국제 공모 경쟁부문으로 2017년에 신설됐다. 지난해 72개국 625편의 작품들이 출품된 것에 이어, 올해는 13개국이 늘어 총 85개국에서 50편이 는 675편의 작품들이 출품되어 음식 소재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어 올해 '오감만족 국제단편경선' 부문에서는 예선 심사를 거친 총 14개국 21편의 영화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영화제 기간 중 상영과 심사를 통해 선정될 수상작에는 대상 3백만원, 심사위원특별상 2백만원, 관객상 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 4회 국제음식영화제 개막작으로는 라우라 코야도, 짐 루미스 스페인 감독의 '알베르트 아드리아의 재구성'으로 자신만의 요리 세계를 구축해 가며 위대한 셰프의 전당으로 입성하기에 이른 알베르트의 여정을 담은 영화로, 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꿈을 향한 열정을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선정했다.

한편, 2018. 제 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11일간 아트나인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개최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cibsdesk@icib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