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오소현, 수어 연기·티키타카 케미로 존재감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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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오소현, 수어 연기·티키타카 케미로 존재감 발산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1.0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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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오소현,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활력 더 했다…‘시청자 미소’
‘사랑한다고 말해줘’ 오소현, 미소 만발 촬영 현장 포착…‘에너지 뿜뿜’
신예 오소현, ‘사랑한다고 말해줘’ 촬영 현장 스틸 공개…쉬는 시간에도 싱그러움 가득
배우 오소현 [킹콩by스타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오소현 [킹콩by스타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오소현의 미소 만발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오늘(8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극본 김민정/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스튜디오/원작 일본 TV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에서 ‘기주’ 역으로 출연하는 오소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극 중 오소현은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에게 미술을 배우는 농인 제자 기주 역을 맡아 활력을 더하고 있다. 그녀는 눈빛, 표정뿐만 아니라 능숙한 수어 연기를 선보이며 인물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친구들 사이의 티키타카 케미를 귀엽게 그려냈다.

 이처럼 오소현은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매 회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오소현은 웃음꽃을 피우며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꽃밭에서 쉬는 시간을 즐기는 그녀의 모습은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어지는 사진에서 오소현은 수어 연습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촬영 현장에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동작 하나하나 세심하게 확인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소현을 비롯해 정우성, 신현빈 등이 출연하는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13회는 오늘(8일) 밤 9시 지니TV, 지니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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