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 ‘열린음악회’ 품격 높인 고퀄리티 화음…따뜻한 하모니로 감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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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 ‘열린음악회’ 품격 높인 고퀄리티 화음…따뜻한 하모니로 감탄 유발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2.05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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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 ‘열린음악회’ 품격 높인 고퀄리티 화음…따뜻한 하모니로 감탄 유발
그룹 에스페로(Espero) [KBS 1TV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에스페로(Espero) [KBS 1TV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완벽한 하모니로 시선을 독점했다.

 에스페로(허천수, 남형근, 켄지, 임현진)는 지난 4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 아름다운 화음을 쌓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 날, 에스페로는 ‘겸손은 힘들어’를 비롯해 ‘백학’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매료 시켰다. 조영남, 뉴위즈덤하모니와 ‘겸손은 힘들어’ 무대에 오른 에스페로는 환상적인 합과 시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음역을 편안하게 소화하며 뛰어난 내공을 보여줬다.

 강렬한 전율을 일으키며 박수갈채를 받은 ‘겸손은 힘들어’ 무대에 이어 에스페로는 ‘백학’을 통해 진정한 실력파 임을 입증했다. 에스페로는 강약 조절을 완벽하게 해내며 감탄을 불러 모았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묵직한 음색과 파워풀한 고음으로 ‘백학’을 열창한 에스페로는 여유가 넘치는 가창으로 분위기를 압도했고, 탁월한 곡 표현력으로 감동까지 안겼다. 특히, 에스페로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등 고퀄리티 무대로 보는 이들의 귀호강을 책임졌다.

 한편, ‘열린음악회’를 통해 또 하나의 고품격 퍼포먼스를 보여준 에스페로는 앞서 임한별과 함께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으로 컴백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팀워크로 인정받고 있는 에스페로와 보컬리스트의 정석 임한별이 만나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는 한편, 에스페로는 올해 신곡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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