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양궁선수 기보배가 1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기보배 선수 은퇴 기자회견”에서 기보배 가족이 27돈 금메달을 선수에게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배 선수는 2011년 토리노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단체 동과 혼성 금, 2013년 안탈리아에서 단체 금과 혼성 금, 2015년 코펜하겐에선 개인 금과 단체 동 그리고 혼성 금을 차지했다. 이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개인전 금과 단체 금,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개인 동과 단체 금을 차지했다.
또한. 2012년 제1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대상, 2013년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2017년 대한민국 체육훈장 청룡장 등 주요 수상을 하기도 했다.
한편, 기보배 선수는 27년 간 선수 생활하면서 주요 국내 경기 금 57 은 41 동 33과 국제 경기 금 37 은 9 동 10를 기록하며 총 금 94 은 50 동 43을 메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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