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시리즈 이끈 공감형 패널 활약…시즌3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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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시리즈 이끈 공감형 패널 활약…시즌3도 통했다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2.16 0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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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시즌3까지 이끈 활약 ‘진정한 올라운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김예원, 영화+뮤지컬+예능까지…포텐셜 터진 올라운더 면모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김예원, ‘영화 → 뮤지컬 → 예능’ 장르 넘나드는 올라운더 활약 
배우 김예원 [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김예원 [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김예원이 ‘환승연애’ 전 시즌을 이끌며, 올라운더로 활약 중이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 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 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식지 않는 화제성에 힘입어 공개 40일 만에 시청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가 하면, 공개 6주차 기준 총 시청시간이 시즌 2 대비 25%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기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이 가운데 김예원은 시즌 1부터 3까지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환승연애’ 시리즈가 신드롬을 넘어 국민 연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의 관점을 오가는 공감형 패널로 활약하며, 이들을 잇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선택의 갈림길에 선 남녀들의 상황에 집중하며, 그들과 함께 울고 웃는 김예원의 모습이 프로그램 과몰입을 유발한다. 

 그동안 김예원은 영화 ‘써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바람피면 죽는다’, ‘사랑이라 말해요’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탄생 시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무대 표현력을 입증했고,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속 개막식 사회자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까지 선보이며 ‘올라운더 배우’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동을 펼칠 김예원의 또 다른 활약상에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정오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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