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박세현, 일+사랑 ‘두 마리 토끼 잡았다’…핑크빛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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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박세현, 일+사랑 ‘두 마리 토끼 잡았다’…핑크빛 해피엔딩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2.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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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박세현, 꿈도 이루고 사랑도 이뤘다
배우 박세현 [MBC ‘밤에 피는 꽃’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박세현 [MBC ‘밤에 피는 꽃’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박세현이 일과 사랑도 다 잡은 꽉 찬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연선(박세현 분)은 조여화(이하늬 분)이 사라진 이후 명도각 일을 꾸준히 도운 끝에 명도각의 상단 도방의 자리까지 오르며 그동안 숨겨 왔던 자신의 재능을 꽃 피우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박윤학(이기우 분)이 연선을 찾는다는 말에 “좌부승지가 매일 오니, 여기가 명도각인지, 궐인지 모르겠구나.”라는 소운의 말에 설렘 가득한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나는 연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연선에게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냐”라며 운을 띄운 박윤학에 “아직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연선이 답하자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우리 집 안채다. 네가 주인이 되어 주며 좋겠다”며 청혼하는 박윤학의 모습에 연선이 설렘을 감추지 못한 채 뒤따르는 모습을 보이며 둘이 혼인하게 될 것 임을 짐작케 했다.

 그동안 조여화만을 위해 일했던 연선이 자신을 위해 일하고,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는 모습을 통해 더 이상 누군가를 위한 삶이 아닌 자신 만을 위한 삶을 살게 되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렇듯 ‘밤에 피는 꽃’을 통해 ‘빛연선’, ‘연기 신동’ 등 시청자들과 관계자들로부터 다양한 별명과 호평을 받은 배우 박세현의 차기작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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