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홍예지, “2024년 시작을 환상연가로 시작 할 수 있어 행복”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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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홍예지, “2024년 시작을 환상연가로 시작 할 수 있어 행복” 종영소감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2.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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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홍예지, “‘연월’보내기 아쉽지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것”
‘환상연가’ 홍예지, “저와 함께 울고 웃고 설레며 시청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 종영소감
배우 홍예지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홍예지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2024년을 ’환상연가’로 시작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홍예지는 KBS 2TV ‘환상연가’(극본 윤경아/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에서 복수를 꿈꾸는 몰락한 왕손 ‘연월’역으로 활약하며 신인 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홍예지는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먼저 홍예지는 “끝까지 잘 마칠 수 있게 함께 고생한 스태프 분들, 가장 가까이서 함께 고생하고 의지한 배우 분들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라며 같이 고생했던 스태프 및 배우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4년 시작을 환상연가로 시작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연월이와 함께 울고 웃고 설레어 하며 ‘환상연가’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봄보다 더 따뜻한 나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차세대 사극퀸 자리를 예약한 홍예지의 차기작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4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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