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미우새’서 자취 라이프 공개…시청자 공감 안긴 ‘친근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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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미우새’서 자취 라이프 공개…시청자 공감 안긴 ‘친근한 매력’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3.04 2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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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호중, “공연 후 부기가 가라 앉지 않아”…발목 건강 적신호에 ‘심각’
가수 김호중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김호중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김호중이 ‘미우새’에서 자취 일상을 첫 공개했다.

​ 지난 3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호중이 출연, 김호중의 새 집과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 이 날, 방송에서는 새 집에서 스케줄이 없는 하루를 보낸 김호중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호중은 오후 2시에 여유롭게 기상, 침대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이후 몸무게를 재기 위해 일어난 김호중은 1g이라도 적게 나오기 위해 상의 탈의를 하고, 몸무게를 확인 후 한숨을 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안기기도 했다. 또 김호중은 식사 후 사우나에서 노래 연습을 하는 등 친근한 매력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 자취 라이프 이후에는 김호중이 엑스레이와 MRI 검사를 받는 모습이 이어져 놀라움을 안겼다. 발목 통증으로 정형외과에 온 김호중은 어릴 적 운동하다 발목을 다친 일을 전하는가 하면, “구두를 신고 2~3시간 공연하면 얼음 찜질을 해도 부기가 안 가라 앉아요”라고 털어놔 걱정을 안겼다.

​ 검사 결과 발목이 늘어난 인대와 뼈가 자라 튀어나와 심각하다는 진단이 나왔고, 김호중은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는 의사 말을 듣자마자 고민에 빠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김호중의 근황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

​ 한편, 이처럼 ‘미우새’ 속 솔직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 시킨 김호중은 예능뿐만 아니라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등 공연으로도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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