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아이돌’ 두리, ‘현역가왕 갈라쇼’서 매력 한도 초과…서지오와 스페셜 무대까지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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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두리, ‘현역가왕 갈라쇼’서 매력 한도 초과…서지오와 스페셜 무대까지 뜨거운 열기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3.06 0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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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갈라쇼’ 두리, 러블리 비주얼+한계 없는 무한 에너지…역시 ‘퍼포 장인’의 정석
두리, ‘현역가왕 갈라쇼’서 시원한 가창력 → 서지오와 듀엣 무대까지 팔색조 매력…K-현역 맹활약
가수 두리 [MBN ‘현역가왕’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두리 [MBN ‘현역가왕’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두리가 팔색조 매력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했다.

 두리는 지난 5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갈라쇼 : 현역의 노래’ 2회에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두리는 장윤정의 '이따 이따요'를 선곡했고, 핑크 컬러의 미니드레스로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두리는 특유의 간드러진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화요일 밤을 흥으로 물들였다. 우산을 이용한 안무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스토리가 있는 무대 구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두리는 레전드 서지오와 ‘돌리도’ 스페셜 무대로 한계 없는 무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전매특허 드럼 스틱 퍼포먼스는 물론, 파워풀한 보컬로 서지오와 흥 넘치는 듀엣 무대를 선사하며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두리는 007 밴드걸 마리아, 조정민, 김나희, 김산하와 함께 ‘미인’을 열창했고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당당한 애티튜드로 강렬한 록 스피릿을 완성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두리는 ‘현역가왕’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K-현역으로 라운드마다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두리는 ‘싱글2벙글’, ‘하얀 눈’, ‘그 시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앨범 발표를 비롯해 지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 최종 순위 7위, MBN ‘현역가왕’ 준결승 진출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 주고 있다.

 한편, 두리는 각종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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