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포스코DX가 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49 동화면세점 20층 HJBC 세미나A에서 열린 "산업용 AI 미디어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날, 윤일용 포스코DX AI기술센터장을 비롯해, 현승훈, 김수상, 권혁주 포스코DX AI기술센터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코DX 산업 현장의 AX '인공지능 전환' 확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DX는 철강, 이차전지 소재, 물류 등 산업 현장에 특화한 Industrial AI를 확산함으로써 디지털 전환(DX)에 더해 인공지능 전환(AX)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발표를 맡은 윤일용 포스코DX AI기술센터장은 "그동안 서비스형 AI 기술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효율화·자율화·무인화 등 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산업용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용 AI야 말로 실질적 재무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분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AI기술센터가 철강·이차전지 소재 등 중후장대 산업 현장에 특화한 독창적 AI 기술개발 등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포스코DX가 Industrial AI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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