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NCT127 세 번째 월드투어 ‘NEO CITY : THE UNITY’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체험형 전기 'THE GREAT UNITY'가 지난 1일 DDP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DDP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뮤지엄 2관에서 개최 되는 본 전시는 전시와 체험형 공간이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400평 형 규모에서 개최되는 본 전시는 투어 실황 영상은 물론, 투어와 공연 현장을 비롯 NCT127에 대한 멤버들의 내밀한 속마음을 담아낸 인터뷰까지 포함해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물론, 관람하지 않은 관객의 마음에도 어필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형 전시이다.

 금번 전시 만을 위해 특별히 촬영된 NCT127 독점 콘텐츠를 비롯해 QR코드를 사용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 가능한 메시징월 등, 멤버들에게 관람객의 소리를 전달 할 수 있는 인터랙션 콘텐츠까지 포함하고 있어 팬들이 NCT127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되어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첨단 서울 라이프 스타일 협력 전시‘ 의 일환으로 진행 되는 금번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스위트스팟이 주관하며, 오는 4월 14일까지 DDP 전시 2관에서 개최된다. 예매는 예스24에서 가능하다.

 한편, NCT127은 작년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NEO CITY : THE UNITY’ 를 성공리 개최 중에 있으며, 오는 9~10일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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