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풀 월드’ 임세미, 김남주와 애틋한 女+女 케미스트리로 ‘훈훈 감동’ 선사
상태바
‘ 원더풀 월드’ 임세미, 김남주와 애틋한 女+女 케미스트리로 ‘훈훈 감동’ 선사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3.09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도소 퇴소한 김남주와 재회, 애처로움 북받친 감정 연기 ‘몰입도 UP’
성공한 편집숍 CEO로 변신…수수 ➡️ 화려 180도 달라진 모습…우아한 카리스마 ‘눈길’
듬직하면서도 따뜻한 내면 겸비한 ‘한유리’와 혼연일체…김남주와 애틋한 관계성 ‘뭉클’
배우 임세미 [MBC ‘원더풀 월드‘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임세미 [MBC ‘원더풀 월드‘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원더풀 월드' 임세미의 화려한 변신이 눈길을 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지난 8일 방송된 ‘원더풀 월드’ 3회에서는 앞서 수수하고 털털했던 매니저에서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유리(임세미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시간이 흘러 성공한 편집숍 대표로서 화려하고도 세련미 넘치는 아우라로 등장한 한유리. 프로페셔널하게 주얼리 화보 촬영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우아한 카리스마를 엿보이게 했다.

 그렇게 한유리는 어린시절 아픔과 상처를 딛고 성공을 이뤘다. 그리고 애타는 기다림 끝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은수현과의 재회를 맞았다. 북받쳐 오르는 감정으로 은수현을 반기는 한유리의 그렁그렁한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은수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구두를 선물하는 한유리의 진심은 이들의 행복한 앞날을 기대케 하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이처럼 임세미는 시크한 카리스마부터 사랑스럽고 듬직한 ‘언니 바라기’ 면모까지 한유리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들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친자매처럼 소중한 은수현이 제자리로 돌아왔다는 안도감과 북받치는 감정 역시 생생한 눈빛과 세밀한 연기로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원더풀 월드’를 통해 계속해서 임세미가 보여 줄 다채로운 매력과 김남주와의 애틋한 관계성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임세미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