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Lacuna(라쿠나), 오늘(12일) 정오 싱글 ‘bow-wow’ 발매…원초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로 밴드 붐 신호탄 울려
상태바
밴드 Lacuna(라쿠나), 오늘(12일) 정오 싱글 ‘bow-wow’ 발매…원초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로 밴드 붐 신호탄 울려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3.12 2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간의 디스코그래피와는 다른 락킹하고 파워풀한 곡 선보여
밴드 Lacuna(라쿠나)의 장르적, 음악적 확장을 엿볼 수 있는 싱글 앨범
밴드 Lacuna(라쿠나) [MPMG MUSIC(엠피엠지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밴드 Lacuna(라쿠나) [MPMG MUSIC(엠피엠지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밴드 Lacuna(라쿠나)가 오늘(12일) 수요일 정오 새 싱글 ‘bow-wow’를 발매한다.

 지난 5일 Lacuna(라쿠나)는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bow-wow’의 아트워크가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새 디지털 싱글 ‘bow-wow’는 오늘(12일)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표된다. 작년 9월 싱글 ‘John’ 발매 이후 6개월 만의 발매인 셈이다. 발매에 앞서 몇 차례 자신 있게 라이브를 선보인 바 있는 이번 싱글은 Lacuna(라쿠나) 멤버들 개개인의 사운드를 가감 없이 펼쳐내며 각자의 기량을 뚜렷하게 보여 주는 곡이다.

 이에 발매 전 라이브를 접했던 팬들은 이번 발매 소식 공개 후, ‘bow-wow 발매만 기다렸는데 드디어 발매를 해줘서 너무 좋다’, ‘이렇게 파워풀하고 신나는 곡을 발매하다니 색다르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싱글은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가사와 사운드가 중심이었던 기존의 디스코그래피와는 다르게 화려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내세운 음악적 확장에 대한 시도가 돋보인다. 특히, 기존 Lacuna(라쿠나)의 곡들에서 느껴졌던 기타 연주의 공간감과는 다르게, 두드러지게 돋보이는 원초적인 기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한편, Lacuna(라쿠나)는 본 발매를 앞둔 지난 9일 성수동 연무장길에 위치한 편집샵에서 깜짝 게릴라 라이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신곡 ‘bow-wow’를 선공개하며, 게릴라 라이브 관람객들에게 파워풀한 포먼스로 눈도장을 찍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Lacuna(라쿠나) 멤버들은 ‘사운드 적으로나 장르적으로 경계에 대한 확장을 갈망해 왔는데 bow-wow를 통해 그러한 확장에 한 발 나아 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bow-wow 발매가 Lacuna(라쿠나)가 가진 음악성을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게릴라 라이브와 같이 Lacuna(라쿠나)의 음악적, 장르적 확장성을 중심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행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12일) 정오 발매 되는 Lacuna(라쿠나)의 새 싱글 ‘bow-wow’는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밴드 Lacuna(라쿠나) [MPMG MUSIC(엠피엠지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밴드 Lacuna(라쿠나) [MPMG MUSIC(엠피엠지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