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최도영(CANDO)이 감성 어린 이별 발라드를 선사한다.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최도영(CANDO)의 새 싱글 ‘잘 가고 있는 지’가 발매된다.

 신곡 ‘잘 가고 있는 지’는 사랑이 떠난 후 느끼는 복잡한 감정과 아릿한 마음을 공감 가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웅장한 사운드로 표현한 팝 발라드 곡이다.

 ‘하루의 쉼을 담아야 하는 이 밤에 나는 또 어딘가로 발길을 향하는지 / 여전히 이런 날엔 네가 손에 잡히지 않는 그리움이 날 괴롭힐 텐데’처럼 하루 하루 괴롭히는 이별의 후유증을 솔직한 가사에 녹여 감성을 배가했다.

 특히, 최도영(CANDO)은 특유의 묵직한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음색, 뛰어난 완급 조절로 깊은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다수의 앨범, OST를 탄생 시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전근화(Weeky1), 이한이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도영(CANDO)은 지난 2015년 첫 싱글 ‘CANDO’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자신의 색깔이 담긴 앨범과 각종 드라마, 웹툰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최도영(CANDO)의 신곡 ‘잘 가고 있는 지’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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