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정영, 2024년에도 계속 되는 대체불가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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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김정영, 2024년에도 계속 되는 대체불가 존재감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3.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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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김정영, 2024년에도 계속 되는 대체불가 존재감
배우 김정영 [메이크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김정영 [메이크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김정영이 2024년에도 대체불가 존재감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 간다.

 김정영은 작년 화제성과 작품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인기를 모았던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이도현)의 어머니인 박상임 역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단단한 겉모습 뒤 트라우마를 겪는 아들을 걱정하는 모성애를 애절하게 그려낸 김정영의 명연기는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찬사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1995년 극단 한강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정영은 JTBC ‘아내의 자격’, tvN ‘아스달 연대기’, KBS ‘본어게인’, MBC ‘십시일반’, 영화 ‘나쁜남자’, ‘경아의 딸’ 그리고 연극 ‘달걀의 모든 얼굴’,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등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까지 종횡무진하며 명품 배우 다운 연기와 존재감으로 대중과 호흡해 왔다.

 선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김정영은 영화 ‘경아의 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헌신적이면서 따뜻한 모성애를 지닌 역할을 맡아 진한 공감을 선사해 왔다. 반면에 KBS ‘본어게인’, MBC ‘십시일반’ 등에서는 번뜩이는 눈빛과 미소로 서늘한 카리스마를 드리우며 악의 경계선에 선 인물 또한,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 준 바 있다.

 이처럼 관계자와 대중 모두에게 인정 받는 믿보배 답게 김정영은 지난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ENA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 tvN ‘아라문의 검’, tvN ‘이로운 사기’, ENA ‘낮에 뜨는 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김정영은 각기 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생생하게 살려내며 몰입도를 높여 왔다. 올해 또한,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여러 작품들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마치고 있다.

 한편, 이에 대체불가 존재감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가치를 입증해 왔던 김정영의 앞으로 활약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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