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특별한 순간으로 채운 국내 첫 단독 팬미팅 ‘보통의 하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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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특별한 순간으로 채운 국내 첫 단독 팬미팅 ‘보통의 하루’ 성료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3.25 2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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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꿈꿔 왔던 순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로운, 서울 팬미팅에서 건넨 따뜻한 위로…감동적인 무대+특급 팬 서비스까지
배우 로운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로운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로운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로운은 지난 23~24일 양일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4. RO WOON FAN MEETING ‘보통의 하루’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로운이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남다른 아우라와 함께 등장한 로운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적의 ‘같이 걸을까’를 부르며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어 ‘보통의 하루 (An Ordinary Day)’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 코너에서 로운에 관한 TMI 퀴즈와 출연작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배우 로운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로운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출연했던 작품의 명장면을 재현하고 베스트 캐릭터를 뽑으며 로운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 갔다.

 팬미팅의 두 번째 코너 ‘특별한 보통날(Extra-Ordinary Days)’에서 로운은 귀여운 미션들을 수행하며 장난기 넘치고 일상적인 모습들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또한, 미션 결과에 따라 팬들에게 로운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로운의 센스 넘치고 유쾌한 입담과 팬 서비스로 공연장에는 환호와 박수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로운은 이 날, 공연에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 짙은의 ‘잘 지내자, 우리’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특히, 이적의 ‘그대랑’ 무대에서는 관객석을 직접 돌아 다니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했고, 관객들은 로운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종이비행기를 날려 훈훈함을 더 했다. 

배우 로운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로운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뿐만 아니라 본 공연이 끝난 후 팬들의 요청에 힘 입어 무반주에 앙코르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로운은 “제 노래를 들어 주시고 연기를 봐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여기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여러분들과 있으면 제 온전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는 것 같다. 꿈을 향해 달려 오면서 이렇게 팬미팅하는 순간을 꿈꿔 왔는데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 로운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로운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공연 후에는 로운이 직접 팬들에게 커피를 건네며 인사하는 굿바이 세션을 마련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하루를 완성했다.

 한편, 로운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투어 ‘An Ordinary Day(보통의 하루)’를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29일 마지막 오사카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배우 로운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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