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과 에녹의 디너 콘서트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늘(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손태진·에녹 디너 콘서트' 티켓이 오픈됐다.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불타는 트롯맨 TOP7 콘서트'에 이은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콘서트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듀엣 공연으로, '디너콘서트'라는 색다른 시도로 관객들과 만난다.

 손태진과 에녹은 개인 솔로 무대들과 듀엣 무대 등 지금까지 라이브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에태'울 예정이다.

 특히, 디너 콘서트에 어울리는 특별한 코스요리가 함께 제공 되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손태진·에녹 디너 콘서트'는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8일 오후 1시와 6시 양일간 총 3회 더 케이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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