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벚캉스’ 케이크 및 패키지로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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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 ‘벚캉스’ 케이크 및 패키지로 “웃음꽃 활짝”
  • 황영식(진실타임스)
  • 승인 2024.03.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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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화관을 입힌 ‘체리 블로섬 케이크’, 층층이 다른 매력을 맛 볼 수 있는 ‘말차 블로섬 케이크’ 출시
벚꽃 뷰 객실과 봉은사에서 즐기는 전통 차, 뷔페 조식, 그리고 4월 투숙객 한정 영화 관람권까지 봄이 즐거운 ‘블로섬 피크닉 패키지’도 선보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체리 블로섬 케이크 [파르나스 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체리 블로섬 케이크 [파르나스 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황영식 기자 = 올해 서울의 벚꽃 개화 시기가 예년 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벚꽃을 테마로 한 케이크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장신의 손길로 탄생한 ‘체리 블로섬 케이크’를 판매한다. ‘체리 블로섬 케이크’는 벚꽃향이 물씬 느껴지는 폭신한 제누아즈 사이에 레드와인으로 졸인 새콤달콤한 체리 콩포트와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쌓아서 만든 케이크로,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피어낸 화사한 벚꽃 잎이 단번에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벚꽃으로 엮은 화관을 씌운 듯한 비주얼을 연출해 ‘벚꽃 케이크의 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높은 예술성을 띠고 있다. ‘체리 블로섬 케이크’ 가격은 6만 8천 원이며, 상품 수령일 기준 2일 전 네이버 또는 유선으로 예약 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는 진한 풍미의 말차와 은은한 향기의 벚꽃이 만나 환상적인 호흡을 완성하는 ‘말차 블로섬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말차 브라우니와 말차 가나슈, 딸기무스, 화이트 샹티 크림 등 매혹적인 디저트 요소들을 층층이 쌓아 올린 ‘말차 블로섬 케이크’는 층별로 다채로운 매력을 맛 볼 수 있으며,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손수 빚은 새하얀 벚꽃 잎이 화사하게 올려져 봄의 정취가 물씬 전해진다. ‘말차 블로섬 케이크’ 가격은 8만 2천 원이며, 상품 수령일 기준 1일 전 네이버 또는 유선으로 예약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벚꽃놀이 명소로 유명한 봉은사에서 전통 차를 즐기고 객실에서는 봉은사 벚꽃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블로섬 피크닉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블로섬 피크닉 패키지’는 클래식 룸 1박과 봉은사 전망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객실 가능 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 2인 조식, 봉은사 내 ‘연회다원’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 차 2잔으로 구성 되며, 4월에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화 관람권 2매가 추가로 증정된다. ‘블로섬 피크닉 패키지’는 29만 7천 원부터 이용 할 수 있으며, 파르나스호텔의 통합 무료 멤버십인 파르나스 리워즈에 가입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예약 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홍매화와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봉은사, 산유수, 진달래, 매화, 귀릉나무 등 각양각색의 식생들을 볼 수 있는 선정릉과도 인접해 ‘꽃지순례’에 최적화된 봄캉스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한편,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온 벚꽃 개화 시기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벚꽃 관련 프로모션 및 객실 상품에 대한 문의가 몇 주 전부터 쇄도하고 있다”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벚꽃 ‘뷰캉스’ 명소로서의 입지적 조건과 장인 수준의 페이스트리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벚꽃 시즌을 선사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말차 블로섬 케이크 [파르나스 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말차 블로섬 케이크 [파르나스 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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