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포토] 인사말하는 미쉘 김 악장
상태바
[클래식포토] 인사말하는 미쉘 김 악장
  • 이윤영(클래식TV)
  • 승인 2024.03.27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언론 공개회 현장

 (서울=클래식TV) 이윤영 기자 = 미쉘 김 악장이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언론 공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날,  로렌츠 아이히너 지휘 및 음악감독, 미쉘 김 악장, 두미르 고필규 대표, SBU 유소방 대표, KBS 윤수희 음악감독 등이 참석했다. 

 세계 3대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폴리나와 국내 실력파 가수 김호중이 펼치는 초대형 콘서트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및 아이다 가리폴리나’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특설무대에서 KBS 주최로 열린다. 

 영화음악의 세계적인 거장, 존 윌리엄스의 주옥 같은 오리지널 오케스트라 스코어를 고품격 연주로들을 수 있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존 윌리엄스 스타워즈’는 오는 5월 19일 아트센터 인천과 5월 2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세계 4대 클래식 전문 오케스트라로 알려진 빈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로열 콘세트르헤바우 오케스트라의 일부 현역 단원들이 함께 연주하는 공연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는 세계 최정상 4대 오케스트라의 악장과 수석, 핵심 정단원들을 중심으로 구성 됐으며 각 오케스트라의 규정상 최대 13명을 너지 않도록 제한된 규정에 근거해 조직됐다. 따라서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의 일부 현역 단원도 객원으로 충원 될 예정이다.

  한편, 세계 3대 소프라노로 불리는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넓은 음역대와 단단한 음색으로 ’트바로티‘로 불리는 K-팝페라 아티스트이자 테너 가수 김호중이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와 펼치는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시도로 기획됐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