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포토] 향후 비전과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민테크 홍영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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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포토] 향후 비전과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민테크 홍영진 대표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4.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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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테크 IPO 기자간담회 현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테크 홍영진 대표가 11일 오후 12시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63빌딩 3층 사이프레스에서 열린 "민테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비전과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날, 민테크 홍영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민테크는 이 날, 향후 비전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시장조사업체 SNE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2차 전지 시장 규모는 2030년 467조 원에 이르며, 글로벌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발생 시장은 2023년 7,000억 원에서 2050년 600조 원 규모로 크세 성장 할 전망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배터리 재사용 안정성 검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미국은 폐배터리 재활용 비율을 현 5%에서 90%까지 확대 할 계획이다. 중국 또한, 폐배터리 생산자 책임제를 시행하는 등 배터리 재활용 이력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렇듯 글로벌 시장 내 2차 전지 및 사용 후 배터리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 되는 상황에서 민테크는 ‘수혜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탑티어 고객사들과 전략적 협업을 진행해 왔다. LG에너지솔루션과는 배터리 진단 평가 솔루션 공동 연구 개발을, GS에너비와는 사용 중 배터리에 대한 실시간 진단 서비스를, 국가기술표준원과는 사용 배터리 성능 평가를, 현대자동차그룹과는 전기차 배터리 검사 진단과 재사용 배터리 ESS 개발 공급을, 포스코와는 2차 전지 재활용 방전기 및 방전 프로세스에 대한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매출 성장을 위한 신사업 사업화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운행 중인 전기차에 적용하는 ‘신속진단시스템’ 사업은 휴대형 기기에 검사 시간이 짧고 범용 전압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전기차 검사소, 경/정비소, 매매 및 폐차 시설에 활용 될 수 있다. 회사는 국내 주요 전기차 제조사의 지정 정비소에 민테크 제품과 솔루션을 시범 공급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표준 배터리 진단 솔루션 제공 기업을 비전으로 내세운 민테크는 전략적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R&D 협력을 확대하고, 해외 기가 팩토리 동반 진출을 추진 할 예정이다. EIS 기술과 더불어 3세대 배터리 진다 기술의 핵심이 되는 학습 데이터 기반 AI 진단 알고리즘 경쟁력을 고도화해 수소 전기차 연료 전지 사업과 전고체 및 지능형 배터리 화성공정 라인 진출 등 신사업에도 적극 도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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