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임병일 연구소장(이사)이 1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6층 스튜디오 5룸에서 열린 "코칩(주) IPO 기자간담회"에서 성장 전략과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이 날, 코칩 손진형 대표를 비롯해, 임병일 연구소장(이사) 등이 참석했다.
코칩은 1984년 설립한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 전문기업으로, 카본계 ‘칩셀카본’과 리튬계 ‘칩셀리튬’ 이차전지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31년 업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방 산업에 활용 되는 초소형 이차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코칩은 기술적 진입장벽, 최적이 생산 인프라, 독보적 시장 지위, 글로벌 영업망 구축 등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초소형 이차전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상장 이후에는 기존 사업이 확장 및 신사업 추진을 통해 향후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주요 대륙 거점을 활용한 글로벌 영업을 전개해 판매 루트를 확대 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 늘어나는 제품 수요는 생산 인프라 확대를 통해 대응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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