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영상] 윤안나, “한국에 와 우연이 본 ‘알리바바 연대기’로 공연에 대한 연기를 꿈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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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영상] 윤안나, “한국에 와 우연이 본 ‘알리바바 연대기’로 공연에 대한 연기를 꿈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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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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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안산문화재단 공동제작 공연 텍사스 고모 기자간담회가 10월 19일 오전 11시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국립극단 안산문화재단 공동제작 공연 텍사스 고모 기자간담회가 10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3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열리며, 이 날 독일 출신 배우 윤안나가 참석했다.

텍사스 고모는 2017년 제 4회 ASAC창작희곡공모의 대상 수상작으로 통렬한 풍자와 역설로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작가 윤미현의 신작이며, 작품은 주한미군과의 결혼을 통해 텍사스로 떠났던 '텍사스 고모', 환갑이 넘은 남자와 결혼하여 한국에 오게 된 '키르기스스탄 여인' 등 이주 여성들의 현실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다문화 시대에 우리 사회가 다시금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을 제기했다.

또한, 극의 전반을 이끄는 두 여성 캐릭터는 풍부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 박혜진과 독일 출신 배우 윤안나가 연기한다.

한편, 텍사스 고모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10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공연되며, 11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cibsdesk@icibs.or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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